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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엠, 리코 뉴질랜드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오세아니아 시장 공략 가속화(202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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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OLUM 등록일: 26-03-18 14:06 조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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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엠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리코(Ricoh)의 뉴질랜드 법인인 리코 뉴질랜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뉴질랜드 리테일 시장에 전자가격표시기(Electronic Shelf Label, ESL) 솔루션을 본격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솔루엠은 자사의 프리미엄 ESL 제품인 뉴턴(Newton) 시리즈를 리코 뉴질랜드의 리테일 및 기술 유통 채널을 통해 뉴질랜드 전역의 소매 기업에 공급하게 된다. 

리코 뉴질랜드는 현지 배포, 시스템 통합, 기술 지원 등 엔드투엔드(end-to-end) 서비스를 담당하며, 솔루엠의 글로벌 ESL 기술력과 리코의 뉴질랜드 현지 시장 전문성을 결합한 협력 모델이다.

폴 키리아코스(Paul Kyriakos) 솔루엠 제너럴 매니저는 "솔루엠은 디지털 전환을 우선시하는 시장으로의 확장을 지속하고 있다"며 "리코 뉴질랜드와의 파트너십은 현지 리테일러들이 솔루엠의 첨단 ESL 기술과 리코의 뉴질랜드 시장 경험, 전국적 서비스 역량, 고객 중심 딜리버리 모델의 이점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보장한다"고 밝혔다.

대런 엘모어(Darren Elmore) 리코 뉴질랜드 대표는 "뉴질랜드 리테일러들은 운영 효율화와 고객 기대 충족이라는 이중 과제에 직면해 있다"며 "솔루엠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가격 관리를 간소화하고 정확성을 높이며, 매장 현대화를 위한 새로운 역량을 확보할 수 있는 월드클래스 ESL 플랫폼을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력은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리테일러들이 스마트하고 지속가능하게 경쟁할 수 있는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전자가격표시기(ESL)는 기존 종이 가격 태그를 디지털 e-페이퍼 라벨로 대체하는 기술로, 중앙에서 실시간으로 가격을 즉시 업데이트할 수 있어 수작업 가격 변경을 제거하고 데이터 정확성을 크게 향상시킨다. 

또한 가격, 재고, 프로모션 시스템과 연동해 다이내믹 프라이싱, 옴니채널 전략 강화를 지원하면서도 인건비와 종이 낭비를 동시에 줄이는 효과가 있다.

이번 뉴질랜드 시장 진출은 솔루엠의 오세아니아 지역 공략이 본격화되는 신호탄으로 평가된다. 

솔루엠 관계자는 "유럽과 북미에 이어 오세아니아까지 글로벌 파트너 네트워크를 확대함으로써, 전 세계 주요 리테일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각 지역의 우수한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현지 리테일러에 최적화된 디지털 전환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